국내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파주에서 처음으로 발병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파주에서 처음으로 발병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중국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질병으로 돼고기 값을 폭등하게 만든
원인으로서 발병한지 7개월 만에 모든 중국의 전역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걸린 돼지의 취사율은 100% 이며 걸리면 치료제가 없어서 걸리면
죽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한 감염성 질병입니다.

다만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않아서 먹어도 아직까지는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얼마전 북한마저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파주에서는 발병이 되어서 발생농장의 돼지 2450마리와 가족농장 2250마리등
전부 4700마리를 살처분 했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위기단계를 심각 단계로 높여서 방역조취를 취하고 발생지역에서
역학조사를 실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구제역이랑은 다른 질병이라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이
되는 것이 아닌 분변이나 혈액 타액등으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아프리카의 풍토병인데 유럽에 퍼진 이유도 선원들이 아프리카에서
본국으로 돌아갔을때 남은 음식물을 돼지의 먹이로 주면서 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페인에서는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모두 없애는데 3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병의 무서운점은 균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점인데 1년정도는 균이 살아있고
냉동상태에서는 1000일 까지도 균이 살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를 도와서 최대한 빠르게 없앨수 있도록 돕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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